주제/통계와 연보
2018 장로교회의 실상
lutheroak
2019. 1. 6. 18:14
장로교인은 대부분 한국과 미국에 있다.
한국에 550만, 북미에 약 200만, 유럽과 오세아니아 100만, 아시아 아프리카에 300만 정도,
합계 1,200만 정도가 아닐까 한다.
5년 전에 1,500만이란 통계가 있었는데
매년 3% 정도 감소하므로 1,200만으로 잡았다.
전 세계 기독교인의 0.5% 정도가 장로교인이라고 보면 된다.
미미한 존재요 극소수다.
미국장로교회(PCUSA)는
미국장로교회(PCUSA)는
1986년 약 3백만 신도였으나, 30년 후인 2016년 약 1백 50만 명, 절반으로 줄었다.
한국 장로교회들은
한국 장로교회들은
1986년 약 400만 명이라고 자랑하며 30년 후에는 1000만명이 될 것처럼 허세를 부렸으나,
2016년에는 2015년에 비해 5% 정도 감소를 보이면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지금은 많이 잡아도 600만 명 정도가 될 것이다. 실제로는 400만 정도 출석 중.
따라서
1. 장로교인이라고 해서 폼 잡을 게 없다.
따라서
1. 장로교인이라고 해서 폼 잡을 게 없다.
다른 교회 전통을 존중하고 겸손히 배워라. 창조적 소수가 되려면 먼저 경청하라.
2. 전 세계 장로교인의 50% 정도가 한국에 있다.
2. 전 세계 장로교인의 50% 정도가 한국에 있다.
한국 장로교회가 살아야 세계 장로교회가 산다. 그런데 한국 장로교회가 거의 빈사상태이다.
450년 전 칼빈만 붙잡고 우려 먹는다고 장로교회가 사는 게 아니다.
한국과 세계 실정에 맞는 장로교회로 거듭나지 않으면 가망이 없다.
한국 장로교회를 개혁하라.
3. 사랑의교회, 명성교회 문제 처리를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
3. 사랑의교회, 명성교회 문제 처리를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
장로교회 최후의 보루인 한국 장로교회의 최대 두 교단이 무너지는 모습이다. 한국 장로교회를 사수하라.
4. 칼빈 원전 읽을 수 있는 전공자 30명은 한국에 있어야 할 것이다.
그들이 유학과 동학 원전도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옥성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