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장서]
The Missionary Review of the World, 1885-1939.
대부분을 원본으로 가지고 있다. 원본이라야 선명한 사진을 스캔할 수 있다.
사진에는 1915-1920년 치.
한국기독교사 연구에서 미국 선교잡지와 신문이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반드시 읽어야 할 것 하나만 선택하라면 이 잡지이다. 한국 관련 기사만 보지 말고, 전체 1년치를 대충이라도 넘기면서 세계 선교의 흐름과 주요 이슈를 파악하는 게 필요하다.
곧 삼일운동 100주년이기도 해서 100년 전 연도에 해당하는 권들을 책장에서 뽑아 찍었다. 이런 잡지는 1년에 한두 번 먼지를 없애고 책장에 꽂아두는 게 좋다.하드카버 원본은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무료로 1888-1925년 치까지 볼 수 있다. 자료가 없어서 공부하지 못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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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득 201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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