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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19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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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영락교회 면려회, 공민학교, 성경구락부, Mrs. Genso 이 한 장의 사진 1956년 영락교회 기독청년면려회, 영락고등공민학교, 대한소년성경구락부 서울지부 본부 앞에서 겐소(Mabel Genso) 부인과 김성무 성경으로 한글을 가르치는 게 가장 큰 일이었다.
한국전쟁 후 고아 미국에 입양 3,800명 1954-60년 6년 간 미국에 입양된 수와 입양 기관별 통계 1954-56년: 397명 1955-60년: 3,406명---홀트입양프로그램 53.5%, Child Placement Service 29.7%
1952 서귀포장로교회 [이 한 장의 사진] 제주 서귀포장로교회 한기춘 목사 위임식, 1952
1951. 2 "Special Report of Korea," Presbyterian Life 한국전쟁 상황 포항교회 캠벨 선교사의 전도트럭 "예수께서 구원한다" 경북에서만 40개 장로교회 완전 파괴 Rev. Harry Hill, Rev. Edward Adams, James Philips, Raymond Provost Rev. Harold Voelkel, Rev. Francis Kinsler 언더우드 가족, 파괴된 언더우드 동상, 언더우드 홀 피난민의 생활, 피난민을 돕는 영락교회와 한경직 목사, 영락고아원 연세대학교와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들의 교육 문제 인천상륙 작전 중 Rev. William Shaw의 아들 Bill 사망
1950 경찰이 킨슬러 선교사에게 보낸 감사문 1950년 11월 20일 내무부 치안국 보급과 경위 김영덕이 Francis Kinsler 목사에게 감사 편지 전쟁 중 부상 경찰관과 전쟁 피해를 입은 가족에게 구제 물자로 도와준 데 대한 감사장 감사문, 권세열[Francis Kinsler] 목사 귀하 기독세계구제회 한국지부 귀하께서는 금번 전란으로 인한 국가 존망지추에 있어 부상 경찰관 및 동 전재[전쟁 피해] 가족 구제용으로 다량의 구제 물자를 제공하여 주심에 따라 경찰관 사기 진작과 동 가족 구제에 도움이 된 바 불감할뿐 부당라 [불감이요 부당이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고맙다] 본직의 직무 수행상 협조한 바 다대하옵기 심심의[깊은] 사의를 표하는 동시에 치안국장으로부터 보내는 감사장을 전달하오니 희수(기쁘게 받음)하시고 금후 가일층 지도편달과 애..
1951 문재린 목사 가족 (문익환) 거제 피란 사진 [이 한 장의 사진]1951 문재린 목사 가족 (문익환) 거제 피란 사진, 장승포 옥포교회 앞 신학교 동창인 거제 진종학 목사가 문 목사를 거제도로 오라고 해서 함께 지냈다. 북간도 영성이 거제도로 와서 거제도가 살았다. 문재인 대통령 가족도 이때 피난을 와서 그가 태어난다. 당시 거제엔 한국 지성과 영성의 최고봉들이 모여 있었다.옥포교회는 어장을 하여 거부가 된 진경삼 집사가 연보하여 1929년 6,500원으로 2층 석조 예배당을 지었다. 거제에서 제일 가는 교회였다. 내 장인 어른이 이 교회 출신이시다. 이 사진에는 오늘 가신 문동환 목사가 미국 유학 중이라 없다. 不在라야 존재의 귀함이 더 다가온다. 없이 계신 하나님처럼.
1953 방지일 선교사 중국에서 활동 중 1953년 1월 19일 귀국하지 않고 순교의 각오로 중국 선교에 임하고 있는 방지일 목사 가족에 대한 보도.그는 이 기사 이후에도 4년 더 공산국 중국에 머물며 선교했다. 중국 최후의 외국인 선교사였다. 이것이 알려져 북한으로 추방되지 않고 남한으로 귀국할 수 있었다. 기사를 보면 1952년에 대한민국 정부가 미군 군함을 보내어 방목사를 데리고 오기로 했다. 방 목사가 고별 인사를 하자 교인들이 울기 시작했고, 방목사는 차마 그들을 두고 떠날 수 없어, 남기로 작정했다. 남한에서는 그가 조난 당했다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소식이 전해져서 이 기사가 실렸다.
1952 한국교회 퇴폐상 , 1952년 6월 30일자 사설 후반부 ⓒ옥성득. “해방 후에 교회는 생기가 있는 것 같으나 단합력도 없고 복음 운동이나 사업열도 없다. 오직 교회마다 몇 명이나 모이는가? 예배당은 얼마나 큰가? 하는 형식 문제에만 치중하고 있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복음 전파의 사명은 잊어버리고, 이미 믿는 사람들을 사교와 심방 전술로써 쟁탈전을 전개하여 남의 교회 소속 교인이라도 자기 교회로 유인하는 것을 유일한 능사로 하고 있다. 심지어 어떤 교회에서는 구제의류(외래품)를 많이 확보하여 두고 그것을 미끼로 하여 교인 낚는 일을 하는 것도 서슴지 않고 하고 있다. 재산 있는 교인을 교언영색으로 유인하여 여러 사람 확보함으로 교회 재정을 안정시켜 놓고서는 비로소 거기서 교회에 성공했다고 개가를 부르는 것이다. 그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