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1990s (2) 썸네일형 리스트형 1992년 10월 28일 휴거 불발 다음은 1992년 10월 28일자 기사. 즉 휴거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기사를 미리 작성했다.▲ 23면10 28 휴거일 을 앞두고 이를 믿는 일부 신도들이 광신적인 양태까지 보이며 집단적인 준비 에 들어가 휴거가 허구인 것으로 확인 될 경우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된다.10 28 휴거 신봉 교회중 가장 교세가 큰 다미선교회의 서울 마포구 성산동 본부교회는 27일 오후 예배당에 "휴거 예수재림"이라는 대형글씨를 써놓고 청년신도들을 동원,28일 밤의 휴거예배를 준비했다.휴거론 주창자인 이장림목사(46, 구속)가 세운 이교회는 이미 25일 신도들에게 각자 주변을 정리,간소복 차림으로 예배에 참석하라 는 행동지침을 전달했고,휴거예배 참석신도들의 출입증을 사전배부했다. 교회측은 28일 해외나 지방에서 올 신.. 1994 탁명환 목사 살해됨 [2월에 생각나는 사람] 탁명환 목사 (1937. 7. 8 - 1994년 2월 19일)국제종교문화연구소 소장 http://kcm.kr/dic_view.php?nid=40630 탁명환 소장은 숨지기 한 달 전, 1994년에 쓴 그의 새해 인사 편지에서, “하나님께서 언제까지 부족한 저를 쓰시려는지 알 수 없으나 사명 다 할 때까지 이 생명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순간순간을 마지막으로 생각하며 격동의 한국현대사를 살았던 그는 1994년 2월 19일 새벽 0시 10분 한 이단자의 칼에 의해 살해되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그 목숨을 버리면 ;;; 교회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