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26 최나오미, 시베리아 첫 한인 여자선교사
남감리교회가 파송한 첫 시베리아 여성 선교사. (기독교판 신여성) 시베리아 전쟁 종식 후 1923. 10. 20 블라디보스토크 도착, 순회 전도 시작, 각 지방마다 여선교회 조직 --니콜스크에 있는 여자성경학원 학생들(여성 목회지원자) 교육 --각 지방교회 순행하면서 사경회와 기도회를 인도하고 강연 --교인 심방, 개인 전도, 문병, 조산, 환자 구급 일도 하였다. 1926년 5월, 파송기간보다 1년 더 일하고 귀국 또한 본인은 금년이 본국 녀션교회에셔 파숑을 밧은 년한도 다 되엿삽고, 본 션교회에셔 경졔샹 형편에 의지하야 다시 파숑할 수 없스니 귀국하라 하옵기 곳 귀국하려고 하엿스나, 각 디방 일반 교우가 열심히 만류하며 각처로 연명 쳥원셔를 치숑하고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을 견댈 수 업슴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