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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국내 의사 선교사
광주 제중원, 해방이전 의료 선교사 변동
보구녀관의 첫 간호선교사 엘라 루이스 루이스는 펜실베이니아 포츠빌의 퀘이커 집안에서 태어나 퀘이커 교도로 성장했으며, 1888년 뉴욕의 감리회여집사요양소에 입학하여 간호원 교육을 받았다. 그곳에서 사감으로 있을 때 로제타 셔우드 의사를 만나 친구가 되었다. 한국에 간 셔우드가 간호원을 요청하자 자원하여 1892년 1월 8일 내한했다. 건강을 회복한 후 보구녀관에서 일했다. 서우드가 결혼하고 평양에 임명된 후 커틀러 의사를 도왔으며 이화학당 학생 간호도 담당하며 생리학을 가르쳤다. 1894년 콜레라 유행 때 왕실과 궁녀의 간호를 맡았다. 1895년부터 동대문시약소에서 일했으며, 1897년부터 의료 사역을 중단하고, 정동제일교회 여성과 어린이 전도 사역에 전념했다. 그녀는 처음으로 유치원 사역을 시작했다. 1901년 안식년 휴가 후 1902년부..
6월의 선교사: 셀리나 리니 데이비스 해리슨 부인 6월의 선교사 셀리나 리니 데이비스 해리슨 부인 Mrs. Selina Fulkerson “Linnie” Davis Harrison (16 June 1862-19 June 1903, aged 41) 서울, 군산, 전주에서 사역 10년만에 순직했다. 남장 선발대 7인 중 처음으로 서울에 왔고, 7인 중 처음으로 순직하여, 호남 지방 기독교의 첫 밀알이 되었다. 묘지는 전주 외국인 묘원에 있다. 묘지를 방문하면 묘비의 네 면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해리슨 부인의 묘비도 중요한 정보 몇 가지를 간직하고 있다. 먼저 그녀의 생애를 살펴보자. 서울 정동과 인성부재에서, 1892-96내한 첫 남장 선교사인 존슨(Cameron Johnson)과 함께 서울에 도..
<뉴파파워> "한국개신교 140주년의 의미" 인터뷰 https://www.newspower.co.kr/61517?fbclid=IwY2xjawKd_2pleHRuA2FlbQIxMQBicmlkETF2SFZRVVR6NEJ1WkdKU3J1AR5-Xs9OZYhXDOcoGv6tm_lBp_YprVv-Z9EavpZZnuJI2fFrrkY3yg4mrDbiBQ_aem_bG8OFVl_WAsGdstJ5bsNFA ≪newspower≫ [파워 인터뷰] “한국 교회, 쇠퇴와 성숙의 기로에 서 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주최가되어한국기독교선교140주년을기념하는행사가진행되고있다.그런가운데한국기독교초기역사중잘못전해지고있는부분www.newspower.co.kr
<한국교회 첫 사건들> 방송 보도 CBS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6343518?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521085425&fbclid=IwY2xjawKd_sRleHRuA2FlbQIxMQBicmlkETF2SFZRVVR6NEJ1WkdKU3J1AR4ZOa-l1rB1PuuFXnJUi1PWU70zcrQhaEEHWJRlsBNbA3E29pTg6x7xTCyQZQ_aem_HQGqQc4KHp-QCe0Co-X3ww 책 '한국교회 첫 사건들', 한국교회 최초의 사건들로 초기 교회사 살펴본다[앵커] 한국 기독교 역사를 살펴볼 때 처음 내한한 선교사는 누구인지, 처음 세워진 교회는 어디인지, 종종 처음, 최초의 무엇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국 ..
책 <한국교회 첫 사건들> 신문 보도 서평http://www.cbooknews.com/?c=25&uid=15166&fbclid=IwY2xjawKeADlleHRuA2FlbQIxMQBicmlkETFsdGVqMUJUUFgyWnEyUlJIAR4v9PEyCyKecX3oD9OLSWpJpCJUaks4Bujluhn_xRWHxHXecZ1KdfVM0G42Ng_aem_kosG-kVz0dtR-6SI-imLaA 크리스찬북뉴스 - 서평- 한국 교회 첫 사건들크리스찬북뉴스 - 서평- 한국 교회 첫 사건들www.cbooknews.com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47345&fbclid=IwY2xjawKd_ERleHRuA2FlbQIxMQBicmlkETF2SFZRVVR6NEJ1WkdKU3J1AR4r..
1904 정익로 장로 1909년 평양 장대현교회 새벽기도회를 시작한 세 사람은 길선주, 김종섭, 정익로여기 그들의 사진과 정익로 장로의 장로 장립일에 대한 자료가 있어 올린다.주공삼과 정익로는 1904년 5월 15일 장로 장립되어, 당회원은 5명이 되었다. 곧 김종섭, 이영언, 길선주에 이어 주공삼, 정익로가 장대현교회 장로가 되었다. 정 장로는 1908년 일본 동경한인교회에 파송되어 김경식 등과 함께 동경 한인YMCA를 설립한다. 1908년에 발간된 정익노(1863-1928) 장로의 은 첫 근대 옥편으로, 1910년대에 널리 사용되었다. 그는 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기독교 부흥에 앞장섰고, 1911년 신민회 사건과 1919년 3.1만세운동으로 옥고를 치른 인물로 알려져 있다.한편, 그의 손녀 정보옥은 일본에서 의사가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