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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교육, 학교

김활란 총장, 이화여대, 1937

[이 한 장의 사진] 이화여대 운영위원회

오직 김활란 총장만 한국인이고 나머지는 모두 선교사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1941년 선교사들이 추방되고 강제로 devolution이 이루어져 한국인들에게 선교부 재산을 관리하는 권한이 주어졌다. 해방의 혼란, 한국전쟁의 피해 후, 한국 교회는 지도력 상실로 우왕좌왕 분열 속에 나아갈 방향을 상실한다.

Dr. Helen Kim, president of Ewah College, and Collge Committee, ca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