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삼, 김종우, 이명직, 홍택기, 김길창
바로 1938년 9월 10일 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한 홍택기와 김길창을 비롯해 이미 신사참배를 하던 감리교회의 양주삼과 김종우, 그리고 친일에 앞장 선 성결교회의 이명직은 그 상으로 열흘간 일본 여행을 한다. 김종우는 일제의 혜택을 하나님의 혜택으로 왜곡했다.
내선일체의 깃발 아래 "완전한 일본주의적 기독신자"로서 이세신궁, 명치신궁, 정국신사 등 일본 내지 신사들을 순례하고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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