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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장로회 선교사

1964 스코필드의 마지막 말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교회를 위해 48년간 일생을 바친 스코필드(石虎弼) 의사

한국에 호랑이가 두 마리 있는데 한 마리는 창경원에 있고 한 마리는 자신이라며 한국 교회를 향해 일갈!

 

1964년 봄 한국을 떠나면서 남긴 말 "한국교횐 정신 차리라!" 

 

한국교회가 교회 구실을 하지 않아서 땅에 떨어져 밟히고 있다. 

"한국교회 교인은 믿지 않는 사람과 비교할 때 무엇으로 분간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한국민은 자기가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남 핑계를 대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한국에서 살려면 

첫째, 하나님을 믿고, 

둘째, 유머, 

셋째, 인내, 

넷째, 포켓머니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