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전 두 분] 1975년 2월 출옥 후 대담
긴급조치 1호 위반으로 1974년 1월 실형을 선고 받고
수원 교도소에서 13 개월 간 옥고를 치르고 나와서 한 말씀들이 가슴을 아리게 한다.
34세 인명진 목사, "십자가 고난의 모습이 한국 교역자의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이다."
31세 김진홍 전도사는 "항상 가난한 자와 함께 하겠다"고 했으나, 출옥 얼마 후 이혼까지 했다.
그리고 44년의 시간이 지났다. 시험 중에 제일 무서운 시험은 세월의 테스트이다.
ⓒ 옥성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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