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여성병원, 보구녀관, 1887-1904
1887년에 메타 하워드 의사가 설립한 서울 최초 여성병원인 북감리회의 보구녀관(여성을 보호하고 구하는 집).
정동제일교회 옆에 별도의 부지를 마련하고 설립 (1912년 페쇄되고, 정동유치원이 됨)
이 원본 사진은 후에 미시간 앤 아버에서 별도로 제작해 한국 선교 선전용으로 사용되었다. 다음은 1890년 잡지에 실린 사진.
오른쪽 남자는 문지기인 기수이다.
이것이 1890년 1월호 Heathen Woman's Friend에 실려 있으므로 1890년 10월에 부임한 셔우드 의사 사진이 아니다.
아래 사진은 의사 홀 부인의 책에 나오는 것으로, 1890년 하워드 의사 후임으로 온 로제타 셔우드 의사를 찍은 것이다.
아래는 1904년 사진과 역사 설명
'주제 > 의료, 간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20 세브란스의대 수술 참관 수업 (0) | 2019.04.28 |
---|---|
1911 나이팅게일간호원선서와 간호원 기도 (0) | 2019.04.17 |
에스더 쉴즈: 세브란스 간호와 한국간호협회의 산모 (0) | 2019.03.08 |
적십자병원 전쟁 간호가 삼일운동으로 민족 간호로 전환 (0) | 2019.02.23 |
1890 살을 떼어준 셔우드 의사와 여학생 봉업이 (0) | 2019.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