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6월 보구여관 간호원과 세브란스병원 간호원을 회원으로 첫 한국인 간호원회가 조직되었다. 이어 1911년 6월 17일 세브란스병원간호부 동창회가 조직되었다. 이때 그 정관(헌법)이 만들어졌다. 이 때 다음 나이팅게일간호원맹세가 만들어졌고, 기도도 만들었다. 당시 보구여관은 정동시대를 마감하고 동대문으로 이전하기 위해 공사 중이었기 때문에, 평양에서 임시로 간호학교를 운영하였으므로, 서울에는 세브란스병원간호부회만 있었다.
다음 두 자료는 마가레트 에드먼즈 간호사가 해리슨 목사와 결혼 후 가지고 있던 것을, 서울의 쉴즈에게 보내주었고, 쉴즈 컬렉션(프린스턴신학교)에 보관되어 있다.
2011년 <한국간호역사자료집 1>에 넣었다. 100년만에 발굴한 자료였다. 한국 간호 역사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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