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45년 북한에서 교회가 침묵했다면 기독교는 해방 이후 남한에서 살지 못했을 것이다.
1960년에 교회가 침묵했다면 1960년대에 교회는 죽었을 것이다.
1972-79년에 교회가 침묵했다면 기독교는 1980년대에 존재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1980-87년에 교회가 침묵했다면 기독교는 1990년대 존재할 이유가 없었다.
오늘 교회가 교회 내부의 부패와 불법에 대해서마저 침묵한다면 2020년대에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1970년대 교회가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여주는 인물, 여기 박형규 목사의 대담 기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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