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송도 지역 남감리교회 예배당들의 모습이다. 한식, 양식을 적절히 조합했다.
로마네스크 양식을 취할 때도 절제했다. 수평성과 수직성이 조화를 이루었다.
예배당의 크기와 양식, 건축미를 다시 돌아볼 때이다.
교인 70-80명만 잘 키워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공간의 재구성, 구조 조정을 할 때이다.
개성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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