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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건축물

100년 전 한국교회 예배당 모습

1920년 송도 지역 남감리교회 예배당들의 모습이다. 한식, 양식을 적절히 조합했다.

로마네스크 양식을 취할 때도 절제했다. 수평성과 수직성이 조화를 이루었다.

예배당의 크기와 양식, 건축미를 다시 돌아볼 때이다.

교인 70-80명만 잘 키워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공간의 재구성, 구조 조정을 할 때이다.

개성아 기다려라.

미국 남감리회 100주년은 1919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