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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1930s

1937 거제 지방 주일학교 강습회

지세포교회에서 열린 제5회 거제지방 주일학교 강습회, 1937년 3월

거제도는 호주장로회 통영 선교지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참고로 장승포읍에 진정률 장로는 수산업 회사 사장으로 거부였다. 그의 거액 희사로 1939-40년 선교부가 철수한 후에도 통영 진명여학교는 운영될 수 있었다. 해방 후 진정률 장로의 희사로 장로회신학대학과 연세대가 재단법인을 만들 수 있었다. 

진정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