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afting Theory
1890년대 개신교의 주요 변증론의 하나가 접목론이었다.
악한 나무라도 선한 가지를 접목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개인도 그렇고, 한국 종교도 기독교와 접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1897년에 발행된 <죠션크리스도인회보>, 1987년 6월 16일자.
아직 대한제국이 건립되기 전이라 "죠션"을 사용했다.
참고) "죠션"의 발음은 뒷 음절에 액센트를 넣어 읽어야 했다.
죠는 (조식, 조간에서처럼) 평평하게 낮고 조금 길게, 션은 (신선, 선명에서 처럼) 강하게 발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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