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도 목사의 글, 1929년 1월]
"시기 자만 분열은 주님의 가슴을 크게 파상하는 大釘(큰 못)입니다.
이 大釘을 가지고 우리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가 누구입니까?
예수를 모른다는 자가 아니요, 예수님의 제자 유다가 아닙니까?
또 자칭 피소자인 제사장들 바리새인들이 아닙니까?
오늘날도 이 대정으로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찢어 놓아
주님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자는 불신자도 아니요, 평신도도 아닙니다.
아! 각 교파의 重職들!
시기와 자만을 그대로 품고
자기를 내세우려는 현대의 대제사장들이여!
분열이 얼마나 큰 죄악이요
예수님을 두 번 못박는 대정임을 깨달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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