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은평구 진관동 162-13 일원, 2024년 12월 개관 예정서울시기독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지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건축규모는 부지 1,160.00㎡에 연면적 1,155.07㎡(지하 1층·지상 2층)이다.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수장고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2024년 연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울기독교박물관/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는 △기독교 전래, 수용, 교회일치 운동 자료 △교육, 의료, 사회복지 활동 자료 △항일독립운동, 민주화운동, 통일선교 자료 △시청각 자료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현재 각종 기독교 문화유산 기증을 받고 있다.초대 관장에 안교성 교수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30_0002869730
1921-22 목포, 신혼의 HOPPER 목사, 두 아이 출산을 광주와 군산에서
2024년 6월 1일 이재근 교수가 한국기독교역사학회에서 발표한 "미국 남장로회 하퍼 선교사 가문의 한국 생활과 선교사역: 전형과 비전형"에 따르면, 하퍼 부부(조셉과 애니스)는 1919년 12월 18일 결혼 후 내한하여, 1921-22년 다음 표 2세대에 있는 두 아이를 낳는데, 1921년 5월 17일 아들 조셉 배런은 광주 제중원에서, 1922년 11월 22일 딸 마디아 메리 알렉산더는 군산 구암병원에서 출산했다. 목포에도 병원이 있었는데, 왜 첫째는 광주에서, 둘째는 군산에서 출산했을까?2-3년 후 잘 자란 아이들. 그 이유는 두 가지로 추정할 수 있는데, 첫째, 1921-22년에 목포 제중원에는 의사가 없었고, 1922년에는 광주에 의사가 있었지만 아마도 그가 산부인과 쪽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부..
평양 1926년 예수교인 통계
평양 1926년 1월과 서울 100년 후 다음 책 평양부, (평양, 1926.10)에 따르면 ● 종교 인구 = 23,149/112,929명 = 20.5% (일본인 중 신도 신자, 불교 신자가 많아서) ● 예수교인 인구 = 일본인 281 + 외국인 경영(장로회와 감리회) 7,404 + 조선인 경영 250 = 7,935 = 7.0% ● 한국인 중 예수교인 = 7,654/88,752명 = 8.6% 1930년대 초반으로 가면 10%가 되고, 소위 "조선의 예루살렘"으로 자랑하였다. 이후 0%로 소멸했다. 교만은 패망의 원인이다. 서울도 한 때 예수교인 30%를 자랑하다가, 이제 10% 아래로 떨어졌다. 이번 선거 후에 더 감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