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80)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벤에셀 여호와이레 China's Millions, 1885 The Title of the Mission magazine of the China Inland Mission Edited by J. Hudson Taylor 한자 以便以設耳 에벤에셀(돕는 돌 = 주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도다), 耶和華以拉 여호와이레(여호와께서 예비하신다) = 허드슨 테일러가 설립한 중국내지선교회(China Inland Mission)의 믿음 선교 정신을 볼 수 있다. 끝은 시작, 1885년 4월 [1885년 4월] 언더우드가 서울에 들고 온 이수정의 마가복음 끝 부분 만사에 시한이 있고 권세도 수고도 고난도 끝이 있어 감사, 주께서도 지상의 일을 마치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고... 다만 사방에 나가 敎를 선포하는 자는, 외국어를 말하며, 모르고 뱀을 만지거나 독을 먹어도 안전하고, 믿음으로 안수하면 병이 나으리니, 주께서 세상 끝날까지 이갓치 기이하게 도으사, 그 道를 징험케 하시리라. 亞孟 아면 1885년 이수정의 마가복음 마지막 부분 [절묘한 사진] 잘 알려진 서울 YMCA 야구팀 사진 포수 유니폼에 YMCA가 보인다. 그런데 방망이를 왜 타자 뒤에 있는 사람이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일까? 1883년 4월 29일 이수정 세례 사진 이수정 세례 기념 사진, 1883년 [한국기독교사 연구에서 미국의 기독교 주간지도 조사해야 한다] 사진은 이미 공개된 것이지만 1902년 1월 Christian Herald에 나오는 1883년 4월 29일 이수정 세례 기념 사진. 야스카와 목사가 문답을 했고 녹스 목사가 집례했다. 최근에 원본을 구입했다. 사진에서 미국인 선교사 2명, 중국인 어학교사, 한국인 번역자(이수정), 일본인 부부가 있는 것이 상징적이다. 네 나라 기독교인들의 공동 프로젝트로 초기 한국 기독교가 형성되었음을 보여준다. 원본을 구입한 기념으로 찍었다. ⓒ옥성득 2016. 1. 8 말(馬)이냐 나귀(ass)냐?: 교회의 숨은 일꾼 초대교회 전도의 숨은 일꾼 권서에게 당나귀는 없어서는 안 될 동역자요 말벗이었다. 권서는 교인이 없는 마을과 장을 돌아다니면서 마태복음, 요한복음 등 쪽복음을 파는 매서인이었다. 짧게는 열흘, 길게는 봄가을에 2~3개월 장기 순회여행을 하면서 값싼 성경을 팔고 전도했다. 산골이나 시골길을 걸어 다니며 복음서를 반포하며 전도했다. 전도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소총병과 같은 전도인, 그들의 아름다운 발에 짐꾼인 당나귀가 있었다. 권서는 '복음 궤짝'이라는 상자 안에 성경책 수 백 권을 넣고 당나귀 등 양쪽으로 싣고 마을과 장마당을 돌아다녔다. 하루에 30권을 팔면 잘 팔았다. 가난한 시골이지만 책을 무료로 주면 종이로 쓰거나 읽지 않기 때문에 책값으로 쌀이나 달걀을 받아도 그저 주지는 않았다. 육의 양식으로 영.. 耶穌 = 예수로 읽어야 한다 100년 만에 초혼 연령 15세에서 31세로 지난 100년 간의 변화 한국인 여자의 초혼 연령 15세에서 31세로 ‘위안부’ 발생 당시 초혼 연령은 19세 갑오경장(1894) 때 허혼 연령을 남자 20세 여자 18세 이상으로 했고, 교회도 이를 수용했다. 그러나 이는 비현실적이었다. 그 이전에 혼인하는 경우가 더 많았기 때문이다. 1907년 8월 순종의 조치로 허혼 연령을 남자 17세, 여자 15세로 현실화했다. 개신교회도 이를 수용하여 1910년대까지 그 나이 이전 조혼을 금했다. 1914년 장로회 총회도 17세, 15세로 결정했다. 그러나 실제로 7-8세에 조혼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일본 총독부는 조선민사령 (1912)에 따라 법정 혼인 허락 연령을 17세, 15세로 적용했다. 결국 구한말부터 1920년대까지 여자의 초혼 허혼 연령은 15.. 한자로 본 창세기 이해: 근거 없는 통속적 해석 한국개신교에서 창세기를 통속적으로 이해하는 두 축이 있다. 첫째가 창조과학이고, 둘째가 그와 함께 가는 한자로 푸는 창세기 이해이다. 한 마디로 둘 다 근거가 약하다. 과학적 해석이 아니다. 오늘은 후자만 보자. 이 분야에 여러 책이 있으나 가장 최근에 나와서 잘 팔리는 책은 박필립, , 가나북스, 2013년인 듯하다. 책의 차례를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이 책의 추천사도 어마무시하다. 1. 욕단의 후손이 만든 한자 … 19 1) 동이족은 욕단의 후손 _21 2) 아기 예수께 경배한 동방박사는 동이족 _33 3) 중국 한족은 ‘함’의 후손 _41 4) 동이족이 세운 상나라 _43 5) 동이족이 만든 갑골문자 _50 6) 욕단의 상나라, 함의 주나라에 망하다 _58 2. 신(神)이 되고자 한 진시황..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