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80)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정치는 무교보다 혹세무민하는 예언이 문제 작금의 무교 비판은 잘못된 대적 설정 (1) 2016년 미국 대선 때 기독교 카리스마파에서 예언을 이용하여 트럼프를 지지했다. 그가 선출되어 동성애자와 사탄의 무리를 제거하고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들은 트럼프가 선출되자 한층 고무되었고, 2021년에 다시 지지했지만 실패했다. 가짜 예언의 무리였다. 트럼프 지지 기독교인 ©Christianity Today (2) 지금 한국 대선에서 무교가 문제되고, 기독교 측에서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는데, 오해가 있다. 김건희 부인이 접촉한 그쪽 인물들을 보면, 불승에서 나온 남자 도사와 역학인 남성으로 여성 무당은 잘 보이지 않는다. 비판하는 무교/무속이 아닌 다른 계열이다. 조선시대로 치면 도참사상 계열이다. 그래서 김건희는 무당보다 .. 성경 발췌 1년 1독 공과 1927년 12월 제3호에 실린 성경 공과이다. #성경발췌통독 #조선간호부회 #매주성경공과 2021년 내 공부 결산 팬데믹 속에서 한 해 동안 공부하고 발표한 것을 정리해 보았다. 좀 놀아서 그리 많지 않다. 1년간 연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주님과 도와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책을 2-3권 내고, 2023년에도 2-3권 낼 계획이다. 교회의 저항력과 이익단체화 "哀此無辜," , 1899년 10월 16일. ⊙ (이 무고함을 슬퍼함) 서도(황해도와 평안도) 예수교인들이 관찰사와 군수에게 재산을 무리하게 빼앗긴 일로 내부대신에게 품목(호소)하였는데 그 대략은 다음과 같다. 에 말하지 아니 하였는가, “불식부지 순제지측”(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상제의 법칙을 좇는다)이라 하니, 하늘에 상제의 법칙이 있고 땅에 황제의 법칙이 있거늘, 현금 관찰사와 군수는 별다른 지식이 있는지, 법은 자기가 만든 법이요 관직은 자기를 위한 관직이게 하여, [하략] 참고) “이번에 새로 난 북도 군수 중에 어떤 유세력한 양반 한 분이 말하되 예수교 있는 고을에 갈 수 없으니, 영남 고을로 옮겨 달란다니 어찌하여 예수교 있는 고을에 갈 수 없나뇨. 우리 교는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 “독립선언서에 들었던 교회유력자 만기 출옥, <기독신보>, 1921년 11월 9일 지난 4일에 출옥된 17인 중 8명은 교회 내 목사 전도사들 실로 하루가 천년 같은 철장 생활을 만 3년간이나 계속하던 독립운동의 수령 47인 중에 지난 11월 4일로 형기를 마치고 새 세상을 구경하게 된 이는 17인인데, 그 중에 8명은 예수교회 내에 유력한 목사와 전도사들이었다. 당일 그들이 복역하던 경성감옥 문 앞에는 그들의 가족들과 남녀 교우들이 이른 아침부터 답지하여 수 천의 군중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그 중에는 경성 내에 최병헌(崔炳憲) 감리사와 이상재(李商在) 씨와 인천 감리사 김찬흥(金燦興) 씨와 수원지방 감리사 현석칠 씨까지 옛 친구의 얼굴을 맞고저 감옥문 밖에서 떨고 기다렸는데, 그들이 나오기를 시작하던 때에는 반가운 얼굴을 대하고 따뜻한 손을 붙잡고자 실로 잡답한 중에, 부인네들.. 성서 반포의 종 최찬영 선교사 최찬영 선교사는 태국성서공회 총무, 라오스성서공회 총무로 봉사한 후, 1978년부터 1992년까지 세계성서공회(United Bible Society) 아시아 태평양지역 총무로 봉사했다. 그 기간에 태국, 라오스는 물론, 중국(1983년부터 애덕인쇄소 설립과 중국어 성경 반포, 중국 지하교회에도 성서 반포)과 간도 한인(한국어 성경), 몽고(몽고어성경)에 15억 권 이상의 성경을 반포할 수 있도록 수고했다. 성서 반포의 왕이었다. 옥성득, (2020)에 나오는 최찬영 총무의 사역을 일부 복사해서 올린다. 해방 이후 해외 선교사 1호 최찬영 선교사 부부 최찬영 김광명 선교사 태국 방콕에 1956년 6월에 도착 도착 최찬영(1926 평양 - 2021년 10월 19일 Los Angeles 별세). 아래는 태국 도착 기사. 남원의 믿음의 혜성, 김학정 여사 남원의 믿음의 혜성 김학정 (1884. 10. 17-1936. 3. 5) 기독교 열녀(완벽한 여성)상으로 칭송 받은 김학정. 종가집 며느리로서 결혼 직후 남편이 죽었으나, 신앙인이 되어 집안을 일으키고 이웃에 전도하여 교회도 일으켰다. 윤리적 열녀요 종교적 자선가였다.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98 다음